출장이라고 쓰고 여행이라고 읽는다..상해 신천지 자유인 일기(라오창팡)

지난 편에 이어 상해 출장 이야기

 

part 2 상해 1933 라오창팡에 가다!!

 

 

 

 

 

 

 

 

 

 

 

1933 갤러리 가려면 위 사진 동네를 지나서 다리를 건너면 되는데,

 

분위기가 매우 달라요..!!

 

 

아래... 다리하나 건너서 본 동네...사진

 

 

 

 

 

 

건물건물한 동네..

날씨가 약간 흐렸었는데 그래도 잘나옴~

고급지게 보이는 갤러리들과 유럽풍 분위기의 거리 ㅎㅎㅎ

 

 

 

 

 

 

 

 

시집가기위한 폭망얼굴 블러처리..

ㅎㅎㅎㅎ

 

 

 

 

그중에 1933이라고하는 갤러리를 다녀왔어요 !

 

다양한 공간이 존재하는 건물같은데.

웨딩시설도, 스튜디오나, 의상실 같은데도 있고, 정원도 있는

몹시 있어보이는 건물!!!

 

 

 

 

실제로 이전에 도축장으로 사용된 건물이라

바닥에 턱이 없는 구조로 되어 있고

알고보면 분위기가 매우 을씨년스럽습니다...

 

 

 

[참고사진]http://kyrie123.blog.me/220294761624

 

 

 

 

 

 

 

 

 

 

특이한 '시가'(cigar) 가게

 

 

 

 

 

 

 

 

 

 

아니다.. 술이땡겨서 찍은거 아니다..

 

그냥 이뻐서...

 

 

 

 

 

 

 

 

 

 

1933 갤러리 맨 윗층에 보면 정원이 있는데, 그 곳에서 바라본 도시...

 

다리 하나를 두고 도시문화권과 중국 시골문화권이 묘하게 섞여있는 분위기의 도시!

 

실제로 다리건너서 시골 분위기 동네에서는 지나가다가 담배피우며 마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주걸륜 영화에 나오는 그루프 말고 오토바이타는 할머니도 볼수 있었던... ㅎㅎㅎ

 

 

 

 

 

 

 

 

 

 

 

 

 

 

 

럭셔리한 뤠스토랑에서 식사..

실제로 무슨 행사를 하는듯했는데

 

이방인으로보이는 우리를 입구에 앉혀 놓고

물도 안줘서 부르러 갔었음..

 

 

ㅎㅎㅎ 그래도 먹었던 스파게리와 핏자는 맛있었음 ㅎㅎㅎ

 

 

 

 

 

 

 

 

 

 

사장님 개인컷과,

함께 다녀온 사장님과 컷컷컷!!!

남는건 사진뿐이니까.. ㅎㅎ

 

 

 

 

 

 

 

1933 입구에 있던 아기 사진 촬영 스튜디오 앞에 있던 인형인데...

 

 

 

 

 

괴기스러운거이 나으 마음을 사로자바 버려쓰... ㅎㅎㅎㅎ

흙흙흑 맘에들었던 마녀인형과 함께 마무리...

 

 

[뜬금]

 

 

 

수다스러웠던 자유여행 ㅎㅎ

간만에 즐겁고 여유로웠던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