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COAT 전시회를 다녀오다.

동대문 DDP 막스마라 코트 전시회!!

흔하지 않은 의류 브랜드 역사???!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

워낙 오래되어 긴 히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라 그런지 많은 자료들이 남아있었어요!

오래된 작업지시서부터, 원단 스와치들까지 ㅎㅎ

1950년대부터 10년 단위로 변화의 흐름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당시 유행했던 음악과 디자인, 그리고 당시 실제 옷도 볼 수 있었어요. 

뭘보니?? ㅎㅎ

입구에서 괜한 연출컷 ㅎㅎㅎㅎ

손으로 일일이 그린 일러스트들이 눈에 띄네요.

지금은 디자인도 그래픽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도 손으로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게 보면 패션은 참 수작업이 많은 종합 예술인거 같아요.

사장님과 한컷 느낌적인 느낌 컷 ㅎㅎ

최근 서울에서 런칭한 디자인으로 

같이 전시한 놋으로 된 그릇 ㅋㅋ 특히하죠?

지금은 윤아가 모델이네요 ㅎㅎㅎ

사진으로 모든것을 남길수 없겠지만, 

음악이 함께 있어 더 좋은 전시였어요 ^^

브랜드 역사와 더불어 디자인을 보여주는 방식과 

전시 방식에 10년 단위로 당시에 어떤 분위기가 인기였는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차별화를 주어 더 재미있었어요!

내일이면 벌써 12월도 절반이 지나네요!

올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