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디자이너의 일기 첫번째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벌써 월요일 이네요~!
저는 이제 입사한지 4주째에 접어드는 막내 디자이너 입니다!
회사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틀만 만들어 놓구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네요~!ㅠㅠ
취준생 여러분 혹은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막내여러분과 공감대 형성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어요^^
처음에 회사에 면접보러 왔을땐는 입사만 하면 모든것이 해결되고
순조로울 줄만 알았는데
들어와서 알아야 하고 할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알게된 일들이나 용어들
그리고 막내 디자이너로서 알고 들어오면
좋을 정보들을 아낌없이 올려놓을 께요^^
많이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래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패션계의 막내는
막 요렇게 바쁘고
이렇게 어수룩 하고 한 모습을 상상 하시겠지만....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영화처럼 엄청 심하진 않지만
제 기준으론 조금은 바쁜것 같기도 해요~ 더 바빠질 거래요;;;ㅋㅋㅋㅋ
어수룩한 저 모습은 제가 맞는것 같네요 ㅜㅜㅋㅋㅋㅋ
그리고 영화와 다른점이 있다면
이런 모습은 저희 회사엔 없어요ㅋㅋㅋㅋ
사장님이나 제 위에 언니 두분다 처음 일하는 제게
많이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세요^^
전 복받은 거죵ㅋㅋㅋㅋ
오늘은 그동안 제가 일했던거 사장님께 보고하는 날이에요 ;;;
하.. 조금 떨리기도 하고 ..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결과물이 없는 것 같아서 사실 좀 불안해요 ㅠㅠㅠㅠㅠ
저를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한달이 다되가도록 일하면서
느낀점은 제가 마음이 많이 앞서고 욕심이
많을수록 오히려 되어가는 일은 없는것 같아요ㅜㅜ
머리속에 이런 저런 일들이 진행되어가는데
그런 것들이 너무 많구 정리가 안되고
하면서 오히려 결과물은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 같아요...
이제는 욕심을 좀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해보려 해요~!
이제 그만 마무리 해야겠네요~
앞으로의 저의 성장기를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